방송인 겸 모델 변서은과 한화 이글스 신인 최우석이 열애를 인정했다.



26일 오전 한 보도매체를 통해 변서은과 최우석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오후 변서은 측은 최우석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변서은 소속사 관계자는 “변서은이 최우석 선수와 2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지내고 있다” 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이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변서은이 지난달 지인의 소개로 최우석 선수를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트위터나 미니홈피,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공연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내보였다.



한편 변서은은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 의 따지남의 ‘퍼펙트 게임’ 코너에게 개그맨 윤진영의 구애를 받는 여성으로 등장하며 유명세를 타며, ETN에서 4월부터 방송될 야구 소개 프로그램에 MC를 맡아 진행 할 예정이며, 최우석은 현재 한화이글스 소속의 신인 투수로 맹활약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