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연기후유증, "삼동이는 사투리...'해품달' 이후 말투가 이상해.."
연예 2012/03/25 10: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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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연예가 중계

최근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왕 이훤으로 열연한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종영 후 연기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스타 온 에어 코너에는 요즘 핫스타 배우 김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현의 화보현장을 찾은 제작진은 김수현에게 '해를 품을 달'의 왕 연기에 여운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수현은 "말투가 이상해진 것 같다"고 연기후유증을 털어놨다.



이어 김수현은 “(그림하이)송삼동 때문에 평소에도 사투리를 썼는데 아직 좀 남아있다”고 말하며 앞서서 겪은 연기 후유증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수현은 이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며 "연상 연하 모두 좋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김수현은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왕 이훤 역할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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