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서 일명 '편의점 난동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여성이 편의점에 나타나 물건을 마구잡이로 던지는 '편의점 난동녀'가 등장했다.



영상 속 여성은 20대로 보이는 젊은 여성으로 편의점의 냉장 진열대에 놓인 물건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자신을 찍고 있는 시민에게 물건을 집어 던졌다. 또한, 음료 냉장고를 열어 음료를 바닥으로 던져 못쓰게 만들고 있다.



'편의점 난동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왜 저럴까?", "젊은 여자인데 왜저러지?", "저게 대체 얼마야", "편의점만 날벼락..."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상은 이미 대만 현지언론을 통해 대서특필됐으며, 영상은 유투브에서 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