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첫키스에 대한 추억을 털어놨다.



수지는 최근 TV조선 ‘연예 in TV’의 인터뷰 코너 ‘광화문연가’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실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어 첫키스 관련 질문에는 “유치원 때 내가 먼저 키스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또한 수지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쭈뼛거리기보다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한다”고 말했으며 고백을 거절당한 사연도 털어놨다.



아직 미성년자인 수지는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묻자 “미쓰에이 언니들과 19세 영화를 보고 싶고, 당당하게 술도 마시고 싶다”라며 털어놨다.



한편, 수지의 솔직담백한 고백이 담긴 ‘연예 in TV’는 오는 23일(금)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