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고교시절 PC방 다녔었다... 귀여운 고백!
연예 2012/03/22 10: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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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엄친딸' 배우 한가인이 충격적인 과거사를 공개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연우역을 맡아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한가인이 과거 PC방을 자주갔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같은 사실을 고백한 한가인은 "고등학교 시절 등하교 시간을 아끼려 친구들과 고시원에 들어갔다"며 "당시 고시원 아래 PC방이 있었고 ‘거기만 안갔어도...’라며 후회를 하곤 한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PC방 때문에 더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친딸 한가인이 PC방을 다녔다니... 충격이네요~", "작은 일탈이 아닐까요?", "앞으로 PC방 끊어야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자신이 주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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