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결혼 전 힘들었던 과거고백... "술로 지새운 밤"
연예 2012/03/21 15:33 입력 | 2012/03/21 15: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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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만 29세)이 어두웠던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미수다)를 통해 알려진 에바 포피엘은 폴란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계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에바 포피엘은 미수다에서 함께 한 동료들과 함께 MBC 토크쇼 '주병진 토크콘서트' 녹화에 참석해 지난 과거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에 대해 언급한 에바 포피엘은 "결혼 전 외로움에 술로 밤을 보냈다"며 "지금은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10월 2세 연하의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주병진 토크콘서트'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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