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이원종, "임시완 명품 연기력...연기 잘하는 친구" 극찬
문화 2012/03/19 17:03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이원종이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에 대해 극찬했다.
19일(월)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호텔롯데월드 3F 크리스탈볼룸에서 KBS <적도의 남자(연출 김용수, 한상우 극본 김인영)>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원종은 "임시완은 워낙 전작에서 연기력을 이미 평가 받은 친구고 잘하는 친구로 평이 나있다"며 "하지만 대본을 다 읽고 찍는 거라 미리 예측하는 선상들이 있는데 미리 슬하고 기뻐하는 부분들을 고쳐줬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그런 것 이외는 특별히 지도할 것도 없었다.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고 극찬했다.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를 풀어내며 감정선 깊은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태앙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가 4년 만에 KBS에 돌아온 복귀 작이자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용수 연출과 함께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다.
이원종은 극중 장일(이준혁 분)의 아버지로 진회장이 선우 아버지를 죽이는 것을 목격하고 아들을 서울로 보내 최고의 인물로 만들기 위해 타살을 자살로 위장한 인물인 이용배 역할을 맡았다.
한편, 욕망을 향한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오는 3월 21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9일(월)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호텔롯데월드 3F 크리스탈볼룸에서 KBS <적도의 남자(연출 김용수, 한상우 극본 김인영)>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원종은 "임시완은 워낙 전작에서 연기력을 이미 평가 받은 친구고 잘하는 친구로 평이 나있다"며 "하지만 대본을 다 읽고 찍는 거라 미리 예측하는 선상들이 있는데 미리 슬하고 기뻐하는 부분들을 고쳐줬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그런 것 이외는 특별히 지도할 것도 없었다.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고 극찬했다.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를 풀어내며 감정선 깊은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태앙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가 4년 만에 KBS에 돌아온 복귀 작이자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용수 연출과 함께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다.
이원종은 극중 장일(이준혁 분)의 아버지로 진회장이 선우 아버지를 죽이는 것을 목격하고 아들을 서울로 보내 최고의 인물로 만들기 위해 타살을 자살로 위장한 인물인 이용배 역할을 맡았다.
한편, 욕망을 향한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오는 3월 21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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