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연습 현장공개가 열렸다.



박상원, 박해미, 바다 등 스타군단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잇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로서 지난해 유료 객석 점유율 95%, 일일 평균 매출 1억 여 원을 연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현장공개에서는 배우들의 탭 댄스, 노래, 드라마 등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엣센셜 장면들을 공개했다.



한편, 짜릿한 브로드웨이 탭댄스의 무대가 펼쳐지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