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훈남선배, "'해품달' 염이 한복 벗으니 달라보여!"
연예 2012/03/15 12: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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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훈남선배로 변신해 여심을 흔들었다.



14일 임시완은 KT&G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에서 선보인 수험생 건강기능식품 '위버젠&제렉스' 광고모델로 발탁,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교복을 입고 있다. 모범생 같은 그의 모습은 편안하고 따뜻한 선배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앞서 MBC 수목드라마 ‘해를품은달'에서 꽃미남 허염으로 사랑 받았던 임시완이 한복을 벗어 던지고 훈훈한 학생복을 입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임시완은 20대 중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에 현장의 모두가 감탄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훈남포스의 임시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저런 선배 있으면 난 학교 매일 갈래", "염이가 완전 훈훈", "세상에 완전 선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KBS ‘적도의 남자’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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