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염앓이’ 송재희 매너발, ‘외모에 이어 폭풍매너로 여심 사로잡아’
연예 2012/03/15 11:37 입력

▲ 사진 출처 = 송재희 트위터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허염 역을 맡았던 배우 송재희가 폭풍매너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송재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에 두세시간 밖에 못 자면서도 항상 따뜻한 웃음으로 하나됐던 우리 ‘해품달’ 감독님, 스태프, 배우들. 특히 배우 잘못만나 고생 더 많았던 사랑하는 우리 ‘해품달’ 분장팀, 의상팀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는 185cm의 장신인 탓에 갓끈을 매주는 코디를 위해 두 다리를 양쪽으로 쩍벌려 키를 낮추는 매너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에 이어 폭풍매너로 여심 사로잡으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허염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재희가 출연중인 MBC ‘해를 품은 달’은 오늘(15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송재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에 두세시간 밖에 못 자면서도 항상 따뜻한 웃음으로 하나됐던 우리 ‘해품달’ 감독님, 스태프, 배우들. 특히 배우 잘못만나 고생 더 많았던 사랑하는 우리 ‘해품달’ 분장팀, 의상팀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는 185cm의 장신인 탓에 갓끈을 매주는 코디를 위해 두 다리를 양쪽으로 쩍벌려 키를 낮추는 매너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에 이어 폭풍매너로 여심 사로잡으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허염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재희가 출연중인 MBC ‘해를 품은 달’은 오늘(15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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