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프로필 사진, "실제와 달라서 컴백 두려워요~ '누구?'"
연예 2012/03/15 10:36 입력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가수 자두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5일 자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것 참...생각해 보니 큰일입니다. 생활 속 제 포토 대장인 윤모양이 이래저래 잘 찍어 준 사진들 탓에, 또한 김영준 실장님의 매직 포토로 인해... 심지어 얼마 전 찍은 사진들은 정말 내가 봐도 누구?"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암튼...사진과 다른 실상인지라 이거 원, 컴백하기가 두렵습니다"며 "암튼 강두오빠(이 얼마만에 불러 보는 이름인가!)의 쾌로를 기대하며, 저 자두 역시 기분 좋게 곧 인사 올리겠습니다! 과한 칭찬들 무지하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자두는 '자두, 예뻐진 모습 계속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과 예전과 다른 여성스러워진 근황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반가워요~ 컴백하나요?", "자두! 많이 예뻐졌어요", "강두랑 함께 컴백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자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것 참...생각해 보니 큰일입니다. 생활 속 제 포토 대장인 윤모양이 이래저래 잘 찍어 준 사진들 탓에, 또한 김영준 실장님의 매직 포토로 인해... 심지어 얼마 전 찍은 사진들은 정말 내가 봐도 누구?"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암튼...사진과 다른 실상인지라 이거 원, 컴백하기가 두렵습니다"며 "암튼 강두오빠(이 얼마만에 불러 보는 이름인가!)의 쾌로를 기대하며, 저 자두 역시 기분 좋게 곧 인사 올리겠습니다! 과한 칭찬들 무지하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자두는 '자두, 예뻐진 모습 계속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과 예전과 다른 여성스러워진 근황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반가워요~ 컴백하나요?", "자두! 많이 예뻐졌어요", "강두랑 함께 컴백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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