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방송에서는 홀대 사석에서는 사랑고백? 광수에게 사랑고백해 화제
연예 2012/03/15 10: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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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이광수 트위터 캡처

하하가 방송에서와는 다르게 이광수를 챙겨 화제가 되고 있다.



이광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특히 많이 오는 동훈이형(하하 본명)의 따뜻한 문자”라는 글과 함께 문자내용이 담긴 핸드폰 화면 캡처 내용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하에게 온 문자 메시지를 캡쳐한 것으로 하하는 “우리 광수 사랑해! 행복하자!”, “광수야 힘내! 우리의 주름은 늙어도 우리의 사랑은 늙지 말자”등의 애정이 감득 담긴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이광수는 “형 알았으니까 이제 제발 그만 좀 하세요”라고 답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의 방송은 연출?”, “두 사람 우정 변치 마세요”,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이광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로로와 기린으로 맹활약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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