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박유환 부친상, 남미 투어 마치고 돌아오던 중 안타까운 비보
연예 2012/03/14 16:42 입력

그룹 JYJ의 박유천과 배우 박유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박유천의 아버지가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박유천은 아직 비보를 듣지 못했다. JYJ 남미 투어를 마치고 페루에서 귀국하는 비행기에 올라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박유천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촬영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SBS 관계자는 “콘서트 일정을 염두에 두고 앞서 박유천의 출연 분량을 많이 찍어 둔 상황이다. 현재 1, 2회 방영분은 모두 촬영된 상태로 드라마 방영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이날 오후 4시께 인천공항 도착 예정이다.
한편, 박유천의 부친상 소식은 이날 오전 예정된 동생 박유환의 채널A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 촬영이 취소되면서 알려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박유천의 아버지가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박유천은 아직 비보를 듣지 못했다. JYJ 남미 투어를 마치고 페루에서 귀국하는 비행기에 올라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박유천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촬영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SBS 관계자는 “콘서트 일정을 염두에 두고 앞서 박유천의 출연 분량을 많이 찍어 둔 상황이다. 현재 1, 2회 방영분은 모두 촬영된 상태로 드라마 방영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이날 오후 4시께 인천공항 도착 예정이다.
한편, 박유천의 부친상 소식은 이날 오전 예정된 동생 박유환의 채널A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 촬영이 취소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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