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깨알같은 지하철 코스프레! "살찐 고양이 홍보는 덤"
연예 2012/03/13 10: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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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식트위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은영 예진 유진)이 지하철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브레이브걸스 공식 트위터에는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은영, 예진, 유진 세 멤버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을 담은 이 사진은 지하철에 앉아있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대기실에서의 모습의 담은 사진이다.



은영은 가수 ‘살찐 고양이’의 앨범을 보기도 화장을 고치기도 하고 있으며 유진은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예진은 양 옆의 두 사람을 아랑곳하지않고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로 착각할 뻔~ 지하철 한 번 타주세요!”, “‘숙면예진’ 피곤해보이네요~”, “살찐 고양이 깨알같은 홍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요즘 너’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5인조 걸그룹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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