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석’ 이윤석, 남격서 장애 5급 판정 고백 ‘대체 어쩌다?’
문화 2012/03/12 17:36 입력

▲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이윤석이 장애 5급 판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윤석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청춘에게 고함’이란 주제아래 7명의 멤버들이 강의에 나섰다.
이윤석은 “공연을 위해 강원도 산길을 달리다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사고가 상당히 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왼 손목에서부터 어깨까지 복합골절이 돼서 장애 5급을 받았다”면서 “지금도 왼 손목을 돌릴 수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윤석은 “톨게이트 지날 때가 불편하다”며, “손을 내밀어 잔돈 받는 게 불가능해 항상 일어나 두 손으로 잔돈을 받았더니, 직원들 사이에 ‘이윤석 그렇게 공손하다’는 소문이 났다”고 말해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 일이 있었는 줄 몰랐다”, “어쩌다가 그런 일을”, “스티브잡석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석은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생활을 하며 겪은 고충과 슬럼프 극복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윤석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청춘에게 고함’이란 주제아래 7명의 멤버들이 강의에 나섰다.
이윤석은 “공연을 위해 강원도 산길을 달리다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사고가 상당히 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왼 손목에서부터 어깨까지 복합골절이 돼서 장애 5급을 받았다”면서 “지금도 왼 손목을 돌릴 수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윤석은 “톨게이트 지날 때가 불편하다”며, “손을 내밀어 잔돈 받는 게 불가능해 항상 일어나 두 손으로 잔돈을 받았더니, 직원들 사이에 ‘이윤석 그렇게 공손하다’는 소문이 났다”고 말해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 일이 있었는 줄 몰랐다”, “어쩌다가 그런 일을”, “스티브잡석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석은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생활을 하며 겪은 고충과 슬럼프 극복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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