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 깜짝고백, 뽀뽀뽀로 친숙한 이미지… 그러나 과거엔 김두한 조직 행동대원?
문화 2012/03/12 14:15 입력

▲ 사진 제공 = MBC
배우 조춘이 ‘놀러와’에 출연해 깜짝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춘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1980년대 ‘뽀뽀뽀’에서 쌍라이트 형제로 활약 했던 조춘은 이날 녹화에서 “데뷔 전 실제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다”고 털어놨다.
출연진은 조춘이 실제 겪었던 역사 속 사건들에 대해 들려주자 놀란 입을 다물 줄 몰랐다는 후문. 또 이날 조춘은 험악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익살맞은 악당 연기로 ‘뽀뽀뽀’에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으악새와 아낙네들’ 특집으로 전원주, 정동남, 조춘, 김학철, 이수나, 이숙이 참여했고, 12일(월)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조춘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1980년대 ‘뽀뽀뽀’에서 쌍라이트 형제로 활약 했던 조춘은 이날 녹화에서 “데뷔 전 실제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다”고 털어놨다.
출연진은 조춘이 실제 겪었던 역사 속 사건들에 대해 들려주자 놀란 입을 다물 줄 몰랐다는 후문. 또 이날 조춘은 험악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익살맞은 악당 연기로 ‘뽀뽀뽀’에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으악새와 아낙네들’ 특집으로 전원주, 정동남, 조춘, 김학철, 이수나, 이숙이 참여했고, 12일(월)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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