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진지희, "쌍둥이 자매처럼~"
문화 2012/03/12 13: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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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 박세완 기자]3월 12일(월)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인류멸망보고서'(각본·감독 임필성/김지운)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악마를 보았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의 김지운 감독과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의 임필성 감독이 바라보는 멸망의 3가지 징후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멋진신세계(임필성)', '천상의피조물(김지운)', '해피버스데이(임필성)'로 구분된 영화는 근 미래-멸망의 현재 진행형-멸망 그 이후라는 흐름에 따라 '멸망'이란 화두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에 '천상의피조물' 에서는 박해일과 김강우, 김서형, 김규리가 '멋진신세계' 에는 류승범과 고준희 '해피 버스데이'는 송새벽, 진지희, 배두가가 열연을 펼친다.



영화는 오는 4월 개봉예정이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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