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 써니, ‘데뷔 후 대중목욕탕 갔다’ 사람들 반응은? ‘와우!’
문화 2012/03/11 11:57 입력

▲ 사진 출처 = KBS 2TV ‘청춘불패2’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데뷔 후 대중목욕탕에 간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8과 할머니들의 효도 온천여행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소녀시대 데뷔 이후 대중목욕탕에 가봤다”고 고백했다. 미쓰에이 수지와 에프엑스 엠버는 단 한 번도 대중목욕탕에 간 적 없었고, 씨스타 보라 역시 연예인으로 데뷔한 뒤에는 대중목욕탕에 찾은 적이 없었다. 그만큼 연예인으로서 주목받게 되면 대중목욕탕 등 공공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이에 G8 멤버들은 “다 알아 볼 텐데 당당히 갔냐”, “그 머리 색을 하고 갔다고?” 등 놀라운 반응을 나타냈고,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었냐는 질문에 “와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8과 할머니들의 효도 온천여행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소녀시대 데뷔 이후 대중목욕탕에 가봤다”고 고백했다. 미쓰에이 수지와 에프엑스 엠버는 단 한 번도 대중목욕탕에 간 적 없었고, 씨스타 보라 역시 연예인으로 데뷔한 뒤에는 대중목욕탕에 찾은 적이 없었다. 그만큼 연예인으로서 주목받게 되면 대중목욕탕 등 공공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이에 G8 멤버들은 “다 알아 볼 텐데 당당히 갔냐”, “그 머리 색을 하고 갔다고?” 등 놀라운 반응을 나타냈고,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었냐는 질문에 “와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