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열, SM과 계약 에피소드 공개 ‘통기타 좋아하는 이수만 덕분, 동기는 강타와 보아’
문화 2012/03/11 11:48 입력

100%x200

▲ 사진 출처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화면 캡처

추가열이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추가열은 1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SM에 들어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가열은 “이수만 선배님이 통기타 음악을 굉장히 사랑하고 아껴주신다”며 “과거에 앨범을 내기 위해 이수만 선배님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다. 그 때 기립박수를 쳐주셨다”고 말했다.



그 일이 있은 후 SM과 계약을 맺게 된 추가열은 “당시 ‘내가 H.O.T.가 되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가열은 “SM 동기는 강타와 보아 정도다”라고 말하자 조형기는 “SM 내에서도 잘 모르는 ‘아이리스’(드라마) 같은 인물이다”고 덧붙여 폭소를 줬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