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가창력’ 노을, 박완규 ‘천년의 사랑’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 ‘완벽한 하모니’
문화 2012/03/11 11: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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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화면 캡처

‘미친가창력’ 그룹 노을이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 노을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과 이상곤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노을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콘서트를 위해 숨겨둔 댄스 실력까지 공개한 강균성에게 이경실은 “너 늙은 조권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을은 데뷔 10년 만에 그룹 이름을 해돋이로 변경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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