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6주째 결방, 방송재개는 대체 언제쯤? ‘시청자들 애탄다’
문화 2012/03/10 18:13 입력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6주째 결방에 들어갔다.
10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무신’은 스페셜편으로 대체된다. ‘무한도전’의 결방은 6주째 지속됐으며 ‘무신’은 이날 처음으로 결방된다.
‘무한도전’의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3월 10일 토요일은 ‘무한도전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무한도전’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결방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 30일부터 MBC 노조 측은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고 이후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등 MBC 간판 예능들이 줄줄이 결방됐다. ‘무한도전’ 역시 시청자들의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지만 5주 째 결방을 확정지었다.
한편, MBC 노조 측은 지난 1월 30일부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무신’은 스페셜편으로 대체된다. ‘무한도전’의 결방은 6주째 지속됐으며 ‘무신’은 이날 처음으로 결방된다.
‘무한도전’의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3월 10일 토요일은 ‘무한도전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무한도전’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결방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 30일부터 MBC 노조 측은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고 이후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등 MBC 간판 예능들이 줄줄이 결방됐다. ‘무한도전’ 역시 시청자들의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지만 5주 째 결방을 확정지었다.
한편, MBC 노조 측은 지난 1월 30일부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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