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글래머 몸매와 가창력 통해 '한국의 비욘세'로 등극
연예 2012/03/09 19:34 입력

사진=TS Entertainment
걸그룹 시크릿이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시크릿은 지난 5일부터 일본 첫 투어 'Secret 1st Japan Tour 2012'를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진행, 비, 씨앤블루, FT 아일랜드 등 국내 대표적인 가수들이 이미 투어를 한 바 있는 공연장을 남녀노소 불문하고 천 여 명이 넘는 팬들로 가득 메워 인기를 실감했다.
회전되는 LED에 3D 영상을 배경으로 '매직'을 부르며 오프닝을 연 시크릿은 국내에서의 히트곡과 일본에서 발표한 곡들을 통틀어 총 20곡을 화려한 안무에 안정적인 라이브를 통해 선보였고, 멤버 개개인이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무대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효성은 비욘세의 'Naughty Girl'과 'Crazy in Love'를 통한 단독 무대에서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한국의 비욘세로 등극했다.
한편,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공연을 펼친 시크릿은 첫 번째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시크릿은 지난 5일부터 일본 첫 투어 'Secret 1st Japan Tour
회전되는 LED에 3D 영상을 배경으로 '매직'을 부르며 오프닝을 연 시크릿은 국내에서의 히트곡과 일본에서 발표한 곡들을 통틀어 총 20곡을 화려한 안무에 안정적인 라이브를 통해 선보였고, 멤버 개개인이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무대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효성은 비욘세의 'Naughty Girl'과 'Crazy in Love'를 통한 단독 무대에서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한국의 비욘세로 등극했다.
한편,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공연을 펼친 시크릿은 첫 번째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