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픽업트럭 L200 · 크로스오버 RVR 통해 국내 차 시장 재진입
경제 2012/03/08 10:38 입력

사진=미쓰비시
CXC모터스와 미쓰비시가 오는 3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신차출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CXC는 미쓰비시의 국내 독점 판매권 및 사후 서비스의 권한을 갖게 되었다.
지난 2008년 MMSK를 통해 국내에 수입 및 판매를 한 바 있는 미쓰비시는 실적저조을 이유로 사업을 접은 바 있다. 이에 CXC와 새로이 파트너쉽을 채결하고 다시 국내 시장에 진입하게 되었다.
CXC를 통해 국내에 재진출한 미쓰비시는 크로스오버 RVR, 픽업트럭 L200 2종을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RVR은 ASX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차량으로 기존 아웃랜더 보다 차체가 작다.
한편, CXC는 자사 자동차 아울렛 매장인 C스퀘어 및 강남과 여의도에 위치한 미쓰비시 전시장을 통해 국내 차 시장에서 본젹적인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08년 MMSK를 통해 국내에 수입 및 판매를 한 바 있는 미쓰비시는 실적저조을 이유로 사업을 접은 바 있다. 이에 CXC와 새로이 파트너쉽을 채결하고 다시 국내 시장에 진입하게 되었다.
CXC를 통해 국내에 재진출한 미쓰비시는 크로스오버 RVR, 픽업트럭 L200 2종을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RVR은 ASX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차량으로 기존 아웃랜더 보다 차체가 작다.
한편, CXC는 자사 자동차 아울렛 매장인 C스퀘어 및 강남과 여의도에 위치한 미쓰비시 전시장을 통해 국내 차 시장에서 본젹적인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