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직도 '최고의 사랑' 구애정 매니저? 공효진-하정우 심야영화 인증샷!
연예 2012/03/04 10: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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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공효진-하정우 주연의 영화를 관람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3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야에 팝콘에 맥주 빨대 꽂아서 '러브픽션'보러왔다. 구애정! 구애환 오빠 영화 보러왔다!!"라는 글을 통해 영화 관람 사실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하가 하정우와 공효진이 웃긴 표정을 짓고 있는 영화 '러브 픽션'의 홍보 포스터를 손에 쥐고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크게 뜬 두 눈과 이를 꽉 깨문 그의 표정은 큰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MBC '최고의 사랑'에서 극중 구애정(공효진 분)의 친오빠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도 여전히 구애정 매니저하나요?", "심야영화~팝콘 혼자 다 드실껀가요?", "표정이 너무 웃겨요~!!", "정준하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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