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뉴욕 한식당 내부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3월 8일 드디어 여러분들께 열립니다. 분위기 어때요? 뉴욕타임즈에서 이례적으로 오픈하기도 전에 쓴 기사예요. 맨해튼 오실분"이라는 글과 사진 그리고 뉴욕 타임즈 기사 링크도 함께 남겼다.



이어 3일 박진영은 "어제 Kristalbelli 사진은 2층 바구요. 이게 식당 테이블이에요. 쇠 그릴보다 고기가 3배 가까이 빨리 구위지고 기름과 연기는 사이의 틈새로 다 빠져요. 제가 직접 고안해서 3개월 동안 만든거예요. 3월 8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더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박진영이 뉴욕에 오픈하는 한식당 '크리스탈벨리'의 내부 모습과 직접 개발해낸 그릴의 모습이다. 박진영의 한식당은 지난해 10월 뉴욕타임즈에 기사로 실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에 한식당이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식의 맛을 널리널리", "박진영씨 정말 짱! 화이팅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