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선지혜, "6번째 올턴 주인공! 슈스케2 출신이었어? 화들짝?!"
문화 2012/03/03 13: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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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선지혜가 '슈퍼스타K2'출신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보코)'에 출연한 선지혜는 이날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해 열창했다.



나이에 맞지 않는 선곡이지만 감정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코치 전원이 의자를 돌리는 올턴을 기록했다.



보이스코리아 사상 6번 째 올턴 주인공인 그녀는 앞서 '슈퍼스타K2'에서 참석해 슈퍼위크까지 진출한 경력자였다.



이날 그녀의 노래를 들은 백지영은 "이 순간 돌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할 것 같아서 돌았다"고 말하며 그녀를 극찬했다.



이날 선지혜는 코치를 선택하기에 앞서 네 명의 코치들에게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지영은 '잊지 말아요'를 신승훈은 '보이지 않는 사랑'을 길은 'TV를 껐네', 강타는 '북극성'을 열창했다.



이에 선지혜는 신승훈 코치를 선택하며 오디션에 합격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잘하네요~", "슈스케 출신이라더니 역시!", "심사위원 노래까지 시키다니!!!", "애모 너무 좋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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