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혼발표, "연인 최준혁씨와 오는 6월 2일 웨딩마치 '6월의 신부'"
연예 2012/03/02 09:42 입력 | 2012/03/02 0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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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전지현(31)이 오는 6월 2일 연인 최준혁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지난 1일 오후 전지현의 소속사 제이앤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언론에 공개된 것 처럼 전지현이 6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최준혁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행복한 신부로, 한 남편의 아내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기로 결정한 전지현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리며 예쁜 시선으로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금까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리고 책임감 잃지 않고 작품활동에도 더 성실히 임하며, 노력하는 배우, 좋은 배우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전지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최준혁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중이며 지난해 12월 전지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연인관계를 유지해왔다.
이후 전지현 남자친구 최준혁씨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과거 방송 출연 모습 등이 화제가 됐다. 과거 최씨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는 훤칠한 키에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의 외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의 결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드디어 전지현도 결혼을 하네요~", "미남미녀커플~", "축하드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6월 2일 결혼식을 앞두고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새 영화 '베를린' 촬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일 오후 전지현의 소속사 제이앤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언론에 공개된 것 처럼 전지현이 6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최준혁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행복한 신부로, 한 남편의 아내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기로 결정한 전지현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리며 예쁜 시선으로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금까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리고 책임감 잃지 않고 작품활동에도 더 성실히 임하며, 노력하는 배우, 좋은 배우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전지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최준혁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중이며 지난해 12월 전지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연인관계를 유지해왔다.
이후 전지현 남자친구 최준혁씨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과거 방송 출연 모습 등이 화제가 됐다. 과거 최씨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는 훤칠한 키에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의 외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의 결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드디어 전지현도 결혼을 하네요~", "미남미녀커플~", "축하드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6월 2일 결혼식을 앞두고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새 영화 '베를린' 촬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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