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공중에서 돌리는 '베이비 요가' 아동 학대 논란!
경제 2012/03/01 22:09 입력

사진=관련영상캡쳐
러시아에서 행해지는 ‘베이비요가’가 논란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러시아 베이비요가’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한 살도 채 안되어 보이는 아기의 팔을 잡고 걷기 운동을 시키다 갑자기 공중에서 아기를 이리저리 돌리는 충격적인 모습이 펼쳐졌고, “아이들의 골격을 교정하기 위한 운동”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아기의 팔만을 잡고 공중에 던지는 모습은 위험하다는 느낌을 전달하다 못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의학전문가들은 “베이비요가가 아이들에게 뇌출혈, 망막 출혈을 야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름이 돋아 못 보겠네요...”, “얼마나 좋은 효과를 주길래 저렇게까지...”, “잘못하다 놓치기라고 하면 어쩌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이비요가는 30년간 베이비요가를 연구한 레나 포키나에 의해 알려졌고, 요가를 받은 이후 구토 등의 부작용을 보인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러시아 베이비요가’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한 살도 채 안되어 보이는 아기의 팔을 잡고 걷기 운동을 시키다 갑자기 공중에서 아기를 이리저리 돌리는 충격적인 모습이 펼쳐졌고, “아이들의 골격을 교정하기 위한 운동”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아기의 팔만을 잡고 공중에 던지는 모습은 위험하다는 느낌을 전달하다 못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의학전문가들은 “베이비요가가 아이들에게 뇌출혈, 망막 출혈을 야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름이 돋아 못 보겠네요...”, “얼마나 좋은 효과를 주길래 저렇게까지...”, “잘못하다 놓치기라고 하면 어쩌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이비요가는 30년간 베이비요가를 연구한 레나 포키나에 의해 알려졌고, 요가를 받은 이후 구토 등의 부작용을 보인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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