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멤버 막내 강지영이 자신의 애마를 손세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 본 손세차!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 ‘차 달리다 보면 물기 다 날아가고 마르겠지’ 했는데 하하하. 지금 차에 물기 그대로 온갖 먼지와 흙이 묻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BMW 미니 전체에 비누칠을 하고 세차에 집중 하고 있다. 편한 차림으로 세차를 즐기고 있는 듯한 웃음이 인상적이다.



강지영이 세차 중인 BMW 미니 컨트리맨은 미니 4번째 모델로, 한국에는 지난해 3월 출시됐다. 미니는 특유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여성 드라이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차종이다.

미니 컨트리맨 출시 당시 국내 소비자가격 3,85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카라는 3월부터 일본 6번째 싱글 ‘스피드 업/걸스파워’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