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속사 '롤리폴리' 등 16곡 해외 불법 음원 유통업체 2곳 고소
연예 2012/03/01 10:36 입력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불법으로 음원을 유통시킨 업체를 고소했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지난해 12월 소속 가수들의 음원을 무단으로 유통시킨 업체를 저작권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무단 음원유출 업체 2곳은 티아라, 씨야, 다비치, 파이브돌스 등의 16곡을 무단으로 편곡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재 피소업체들이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유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중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지난해 12월 소속 가수들의 음원을 무단으로 유통시킨 업체를 저작권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무단 음원유출 업체 2곳은 티아라, 씨야, 다비치, 파이브돌스 등의 16곡을 무단으로 편곡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재 피소업체들이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유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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