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어쩌다가' 부른 란, '제발' 공연 시청자 눈물샘 자극!
문화 2012/02/25 10:38 입력 | 2012/02/25 10:59 수정

사진=Mnet 제공
가수 란(본명 전초아)의 심경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 보컬 서바이벌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의 세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을 마쳤다. 이날 '엠보코' AGB닐슨미디어 기준 최고 시청률 6.6%(Mnet KM XTM 스토리온 4개 채널 합산)에 평균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엠보코' 24일 방송에서 가장 큰 시선을 끌었던 장면은 예고편이었다. 2004년 가수 란으로 데뷔했고 2007년에는 예인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는 현역가수인 그녀의 심경고백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란은 인터뷰에서 "목소리는 잘 아시는데 얼굴은 잘 모른다"며, "뉴스라도 나가고 싶었다. 얼굴을 알리기 위해 '엠보코'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언급했다. 사실 란은 인기곡 '어쩌다가'를 부른 장본인.
그녀의 심경고백 장면이 방송되고 난 후 시청자들은 "어쩌다가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얼굴을 알리고 싶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발' 부르는 모습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 파이팅! 응원할께요!", "란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여가수입니다! 힘내세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참가자의 외모와 태도 등의 선입견을 배제하고 오로지 목소리 만으로만 판단하는 블라인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의 24일 방송에는 셰인의 보컬트레이너 장정우, 20대 손승연과 이소정, 심사위원 모두를 놀라게 한 권순재, 이은아, 밴드 번아웃하우스 보컬 오경석 등이 출연했다.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슈퍼 보컬 서바이벌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의 세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을 마쳤다. 이날 '엠보코' AGB닐슨미디어 기준 최고 시청률 6.6%(Mnet KM XTM 스토리온 4개 채널 합산)에 평균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엠보코' 24일 방송에서 가장 큰 시선을 끌었던 장면은 예고편이었다. 2004년 가수 란으로 데뷔했고 2007년에는 예인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는 현역가수인 그녀의 심경고백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란은 인터뷰에서 "목소리는 잘 아시는데 얼굴은 잘 모른다"며, "뉴스라도 나가고 싶었다. 얼굴을 알리기 위해 '엠보코'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언급했다. 사실 란은 인기곡 '어쩌다가'를 부른 장본인.
그녀의 심경고백 장면이 방송되고 난 후 시청자들은 "어쩌다가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얼굴을 알리고 싶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발' 부르는 모습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 파이팅! 응원할께요!", "란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여가수입니다! 힘내세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참가자의 외모와 태도 등의 선입견을 배제하고 오로지 목소리 만으로만 판단하는 블라인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의 24일 방송에는 셰인의 보컬트레이너 장정우, 20대 손승연과 이소정, 심사위원 모두를 놀라게 한 권순재, 이은아, 밴드 번아웃하우스 보컬 오경석 등이 출연했다.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