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고현정쇼 합류 ‘SBS 예능 새 강자로 존재 입증?’
문화 2012/02/22 10:51 입력

개그맨 정형돈이 SBS 새 토크쇼 ‘고현정쇼’(가제)에 합류한다.
‘고현정쇼’ 관계자는 21일 “정형돈이 ‘고현정쇼’에 보조 MC로 출연한다. 출연 계약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로써 정형돈은 지난해 6월 폐지된 ‘재미있는 퀴즈클럽’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SBS 예능 프로그램에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그동안 정형돈은 유독 SBS 예능프로그램과는 인연이 없었다.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 폐지된 ‘재미있는 퀴즈클럽’ 외에도 ‘미스터리 특공대’, ‘맛있는 재발견 괜찮아U’ 등에 출연했지만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요즘 한창 물오른 예능감을 펼치고 있는 정형돈이 ‘고현정쇼’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이목이 주목된다.
한편, ‘고현정쇼’는 정형돈 외에도 2~3명의 보조 MC를 섭외 중이며, ‘스타킹’을 만들었던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았고 고현정의 친동생 고병철 아이오케이컴퍼니 대표가 제작한다.
‘고현정쇼’의 구체적인 촬영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고현정쇼’ 관계자는 21일 “정형돈이 ‘고현정쇼’에 보조 MC로 출연한다. 출연 계약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로써 정형돈은 지난해 6월 폐지된 ‘재미있는 퀴즈클럽’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SBS 예능 프로그램에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그동안 정형돈은 유독 SBS 예능프로그램과는 인연이 없었다.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 폐지된 ‘재미있는 퀴즈클럽’ 외에도 ‘미스터리 특공대’, ‘맛있는 재발견 괜찮아U’ 등에 출연했지만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요즘 한창 물오른 예능감을 펼치고 있는 정형돈이 ‘고현정쇼’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이목이 주목된다.
한편, ‘고현정쇼’는 정형돈 외에도 2~3명의 보조 MC를 섭외 중이며, ‘스타킹’을 만들었던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았고 고현정의 친동생 고병철 아이오케이컴퍼니 대표가 제작한다.
‘고현정쇼’의 구체적인 촬영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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