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총 파업 영향, ‘무한도전’에 이어 ‘해품달’까지? ‘파업 여파로 정상작업 불가’
문화 2012/02/22 10:38 입력

MBC 총 파업의 여파가 ‘무한도전’에 이어 ‘해품달’까지 맞게 됐다.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김도훈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품달’ 후반작업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김도훈 PD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길어지는 파업의 여파로 이번 주부터 불가피하게 정상적인 후반작업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힘들지만 작금의 상황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동안 ‘해품달’은 외주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해 파업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지만, 기간이 점차 길어지면서 제작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품달’은 첫 회 시청률 18%로 시작해 방송 14회 만에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절정을 구가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해품달’의 결방여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김도훈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품달’ 후반작업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김도훈 PD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길어지는 파업의 여파로 이번 주부터 불가피하게 정상적인 후반작업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힘들지만 작금의 상황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동안 ‘해품달’은 외주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해 파업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지만, 기간이 점차 길어지면서 제작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품달’은 첫 회 시청률 18%로 시작해 방송 14회 만에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절정을 구가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해품달’의 결방여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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