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강심장’ 하차 ‘일본진출과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스케줄 조정 때문’
문화 2012/02/22 10:15 입력

이승기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하차한다.
21일 SBS 측에 따르면 이승기가 최근 ‘강심장’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마지막 녹화날짜를 두고 제작진과 조율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심장’ 박상혁 PD는 “이승기가 MBC 드라마 ‘킹2Hearts’에 합류하면서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3월내 하차 일정을 잡는 것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가수로서 일본 진출과 MBC 새 수목극 ‘킹2hearts’ 촬영 등으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2월 26일 방송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이어 ‘강심장’까지 잇따라 하차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09년부터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단독 진행으로 ‘강심장’을 이끌어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SBS 측에 따르면 이승기가 최근 ‘강심장’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마지막 녹화날짜를 두고 제작진과 조율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심장’ 박상혁 PD는 “이승기가 MBC 드라마 ‘킹2Hearts’에 합류하면서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3월내 하차 일정을 잡는 것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가수로서 일본 진출과 MBC 새 수목극 ‘킹2hearts’ 촬영 등으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2월 26일 방송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이어 ‘강심장’까지 잇따라 하차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09년부터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단독 진행으로 ‘강심장’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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