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결혼식' 이병헌, '사회자라서 빨리 들어가봐야 해요'
연예 2012/02/17 18: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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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17일(금)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배우 고수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이날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이병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선배인 배우 이병헌이 사회자로 나서며, 주례는 중견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축가는 고수의 절친인 가수 거미가 부를 예정이다.
S예고 얼짱 출신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예비신부는 고수 보다 열한 살 어린 일반인으로 현재 K대학 조소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여간의 열애 끝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고수는 태국 코사무이로 5박6일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다음 달부터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는 멜로영화 ‘반창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결혼식에서는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선배인 배우 이병헌이 사회자로 나서며, 주례는 중견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축가는 고수의 절친인 가수 거미가 부를 예정이다.
S예고 얼짱 출신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예비신부는 고수 보다 열한 살 어린 일반인으로 현재 K대학 조소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여간의 열애 끝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고수는 태국 코사무이로 5박6일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다음 달부터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는 멜로영화 ‘반창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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