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유정, "스키장에서 이민호 등에 업고 진정한 소녀장사 등극"
연예 2012/02/17 1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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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김유정 미니홈피

배우 김유정이 소녀장사로 등극했다.



지난 15일 김유정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천하장사 김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김유정이 이민호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은 스키 복장을 하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김유정은 키가 큰 이민호를 등에 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활짝 웃고 있으며, 이민호는 동생의 등에 업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개구진 표정을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유정이 천하장사!", "둘이 잘어울려~ 귀엽다", "스키장 놀러갔나봐요~", "두 사람 위치가 바뀐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인 어린 연우 역할과 정일우의 아역 양명군 역할을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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