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형제들' 주원-유이, "실제로 서로 설레여?! '잘 어울려 사겨라~'"
연예 2012/02/16 11:14 입력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원과 유이 커플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 서로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깜작 놀라게 만들었다.
오는 16일 밤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이는 드라마 촬영 중 주원의 넥타이를 매어 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로 가슴이 설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정웅인은 드라마에서 유이를 좋아하는 라이벌 역할로 정석원이 투입되었을 때 주원 또한 실제로 질투 감정을 느끼며 화를 냈었다고 폭로했고, 전미선은 촬영 중 주원에게 유이와 사귀는게 어떻냐고 제안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 날 유이는 오랜만에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음악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는데 주원이 유독 쑥스러워하며 유이가 춤을 추는 모습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해 더욱 사람들의 의혹을 사기도 했다.
또한, 이 날 출연자들 중 가장 막내인 유이는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울음을 터뜨리기도 해 출연자들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 날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특집으로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주연 배우들이 총 출동하여 서로에 관한 첫인상부터 술자리 모습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 이는 2012년 2월 16일 목요일 밤 11:15에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16일 밤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이는 드라마 촬영 중 주원의 넥타이를 매어 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로 가슴이 설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정웅인은 드라마에서 유이를 좋아하는 라이벌 역할로 정석원이 투입되었을 때 주원 또한 실제로 질투 감정을 느끼며 화를 냈었다고 폭로했고, 전미선은 촬영 중 주원에게 유이와 사귀는게 어떻냐고 제안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 날 유이는 오랜만에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음악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는데 주원이 유독 쑥스러워하며 유이가 춤을 추는 모습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해 더욱 사람들의 의혹을 사기도 했다.
또한, 이 날 출연자들 중 가장 막내인 유이는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울음을 터뜨리기도 해 출연자들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 날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특집으로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주연 배우들이 총 출동하여 서로에 관한 첫인상부터 술자리 모습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 이는 2012년 2월 16일 목요일 밤 11:15에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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