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쩨한 로맨스' 최강희, "내 사진있으면 일촌 수락! 아니면 거절!?"
문화 2010/11/08 14:11 입력 | 2010/11/08 16:22 수정

배우 최강희가 자신의 쩨쩨한 면을 공개했다.
8일 오전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관에서 영화 ‘쩨쩨한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뒤끝작렬’ 성인 만화가 정배(이선균)와 ‘허세작렬’ 섹스 칼럼리스트 ‘다림’이 현실과 19금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연애담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이선균관 최강희는 100%커플 싱크로율과 시너지로 발칙하고도 쩨째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날 최강희는 “미니홈피 일촌 수락 전 사전 탐색”이 쩨쩨한 자신의 행동이라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미니홈피를 운영, 수 만명의 일촌을 보유한 그녀는 “보통은 로그인 해서 일촌 신청이 있으면 그냥 수락하는데 시간이 날 때는 직접 그분들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고 내 사진이 있으면 일촌, 다른 여자연예인들있으면 거절한다.”고 귀엽게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하면서도 내가 너무 치사해지는 건 아닌가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최근 휴대폰을 장만한 그녀는 “우리 같은 직업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할때 마음에 안들어도 웃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을 기억했다가 밤 12시에 핸드폰 저장 번호 666번에 저장하면 그 사람이 불행해진다는 말을 들었다.”며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휴대폰도 생겼으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오는 12월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사진 송효진 기자 photoiga@diodeo.com
8일 오전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관에서 영화 ‘쩨쩨한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뒤끝작렬’ 성인 만화가 정배(이선균)와 ‘허세작렬’ 섹스 칼럼리스트 ‘다림’이 현실과 19금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연애담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이선균관 최강희는 100%커플 싱크로율과 시너지로 발칙하고도 쩨째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날 최강희는 “미니홈피 일촌 수락 전 사전 탐색”이 쩨쩨한 자신의 행동이라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미니홈피를 운영, 수 만명의 일촌을 보유한 그녀는 “보통은 로그인 해서 일촌 신청이 있으면 그냥 수락하는데 시간이 날 때는 직접 그분들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고 내 사진이 있으면 일촌, 다른 여자연예인들있으면 거절한다.”고 귀엽게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하면서도 내가 너무 치사해지는 건 아닌가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최근 휴대폰을 장만한 그녀는 “우리 같은 직업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할때 마음에 안들어도 웃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을 기억했다가 밤 12시에 핸드폰 저장 번호 666번에 저장하면 그 사람이 불행해진다는 말을 들었다.”며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휴대폰도 생겼으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오는 12월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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