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전 소속사 측에게 사생활 폭로에 이어 3억원 배상소송"
연예 2012/02/16 10:10 입력

배우 이미숙이 전 소속사 더 컨텐츠엔터테인먼트 측에게 사생활 폭로와 더불어 전속계약위반으로 3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당했다.
이미숙의 전 소속사 더 컨텐츠엔터테인먼트는 이미숙이 전속계약 파기의 위반 책임을 지고 1억원을 배상해야한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 고등법원에 항소했다.
소속사는 계약위반가 더불어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위약금 2억원을 포함해 총 3억원을 배상해야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를 더해 전 소속사 측은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 남자를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나중에 협박까지 당하게 돼 파장을 막기위해 연하남에게 수천만원 합의금을 주고 해결한 바 있다고 폭로했다.
현재 이미숙 측은 본인이 해외에 체류중이라 연락을 하고 있는 중이라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다.
한편, 더 컨텐츠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김모씨는 최근 배우 송선미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장자연의 전 매니저인 유장호씨를 상대로 각각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이미숙의 전 소속사 더 컨텐츠엔터테인먼트는 이미숙이 전속계약 파기의 위반 책임을 지고 1억원을 배상해야한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 고등법원에 항소했다.
소속사는 계약위반가 더불어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위약금 2억원을 포함해 총 3억원을 배상해야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를 더해 전 소속사 측은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 남자를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나중에 협박까지 당하게 돼 파장을 막기위해 연하남에게 수천만원 합의금을 주고 해결한 바 있다고 폭로했다.
현재 이미숙 측은 본인이 해외에 체류중이라 연락을 하고 있는 중이라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다.
한편, 더 컨텐츠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김모씨는 최근 배우 송선미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장자연의 전 매니저인 유장호씨를 상대로 각각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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