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시트콤 출연은 아내 신애라의 적극권유 덕분!"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문화 2012/02/15 18:23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차인표가 시트콤 출연 계기가 아내 영향이라고 고백했다.
15일(수)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 사브리나 홀에서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차인표는 "사실 아내가 하라고 적극 권유했다"며 "신애라씨가 포장된 모습이 아닌 본모습을 대중에게 보일때가 되지 않았나 말하더라"고 출연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2012년에는 재미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 시트콤이 끝나면 뉴스가 방송되는데 선거도 있으니 무거운 뉴스가 많을 것이다. 연예인 입장으로 재미있고 웃기고 따뜻하고도 감동적인 것들로 시청자들을 만나보자는 생각이다. 그렇게 하기위해 시트콤이 가장 알맞은 장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부활하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고전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잠시 지상에 내려온 엉뚱한 선녀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중 차인표는 연예계 비즈니스에 불패신화를 이룬 전설적인 엔터테인먼트계의 사장 차세주 역할을 맡았다.
배우 차인표의 첫 시트콤 연기 도전과 심혜진, 이두일, 박희진 등 '프란체스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미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월 27(월) 저녁 7시 45분 첫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5일(수)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 사브리나 홀에서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차인표는 "사실 아내가 하라고 적극 권유했다"며 "신애라씨가 포장된 모습이 아닌 본모습을 대중에게 보일때가 되지 않았나 말하더라"고 출연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2012년에는 재미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 시트콤이 끝나면 뉴스가 방송되는데 선거도 있으니 무거운 뉴스가 많을 것이다. 연예인 입장으로 재미있고 웃기고 따뜻하고도 감동적인 것들로 시청자들을 만나보자는 생각이다. 그렇게 하기위해 시트콤이 가장 알맞은 장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부활하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고전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잠시 지상에 내려온 엉뚱한 선녀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중 차인표는 연예계 비즈니스에 불패신화를 이룬 전설적인 엔터테인먼트계의 사장 차세주 역할을 맡았다.
배우 차인표의 첫 시트콤 연기 도전과 심혜진, 이두일, 박희진 등 '프란체스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미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월 27(월) 저녁 7시 45분 첫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