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식탐 강하고 명랑한 사차원의 결정체 선녀 역할!" (선녀가 필요해)
문화 2012/02/15 18:18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첫 시트콤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5일(수)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 사브리나 홀에서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황우슬혜는 "시트콤 연기는 처음인데 즐기면서 하고 있다.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좋은 선배님들 덕분에 촬영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존에 청순하고 착한, 할 말도 못하고 가녀린 역할을 하다가 지금은 반대되는 캐릭터다. 사차원적인 면도 있고 이번 촬영을 하면서 얼굴이 빨갛게 되는 경우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4년 만에 부활하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고전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잠시 지상에 내려온 엉뚱한 선녀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는 작품이다.
황우슬혜는 극중 처음 본 사람도 마치 몇 년은 알고 지낸 절친처럼 친근하게 들이대는 막강 친화력의 소유자이자 명랑 사차원의 결정체인 엉뚱한 선녀 채화 역할을 맡았다.
배우 차인표의 첫 시트콤 연기 도전과 심혜진, 이두일, 박희진 등 '프란체스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미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월 27(월) 저녁 7시 45분 첫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5일(수)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 사브리나 홀에서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황우슬혜는 "시트콤 연기는 처음인데 즐기면서 하고 있다.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좋은 선배님들 덕분에 촬영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존에 청순하고 착한, 할 말도 못하고 가녀린 역할을 하다가 지금은 반대되는 캐릭터다. 사차원적인 면도 있고 이번 촬영을 하면서 얼굴이 빨갛게 되는 경우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4년 만에 부활하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고전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잠시 지상에 내려온 엉뚱한 선녀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는 작품이다.
황우슬혜는 극중 처음 본 사람도 마치 몇 년은 알고 지낸 절친처럼 친근하게 들이대는 막강 친화력의 소유자이자 명랑 사차원의 결정체인 엉뚱한 선녀 채화 역할을 맡았다.
배우 차인표의 첫 시트콤 연기 도전과 심혜진, 이두일, 박희진 등 '프란체스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미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월 27(월) 저녁 7시 45분 첫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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