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 사망, "향년 48세...사망원인, 장소 불명"
연예 2012/02/12 10:59 입력

세계적인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다.
12일 휘트니 휴스턴의 홍보 담당자 그리스튼 포스터는 휘트니 휴스턴이 11일(미국 현지시간) 사망한 것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확한 사망원인과 장소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1985년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은 80년대와 90년대를 주름잡던 최고의 디바로 영화에도 출연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2007년 전 남편 바비브라운의 외도 이후 마약 복용으로 인한 건강악화 등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최근에는 경제적 파산 상태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휴스턴의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적극 부인했다.
현재 AP통신과 CNN 등 외신들은 휴스턴의 사망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 있으며 전세계 팬들은 충격에 휩싸인 상태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12일 휘트니 휴스턴의 홍보 담당자 그리스튼 포스터는 휘트니 휴스턴이 11일(미국 현지시간) 사망한 것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확한 사망원인과 장소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1985년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은 80년대와 90년대를 주름잡던 최고의 디바로 영화에도 출연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2007년 전 남편 바비브라운의 외도 이후 마약 복용으로 인한 건강악화 등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최근에는 경제적 파산 상태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휴스턴의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적극 부인했다.
현재 AP통신과 CNN 등 외신들은 휴스턴의 사망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 있으며 전세계 팬들은 충격에 휩싸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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