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피겨선수권 대회, "곽민정 쇼트 9위 차지...아사다마오 1위"
스포츠/레저 2012/02/11 11:24 입력 | 2012/02/11 18: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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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이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9위를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각)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 월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쇼트프로그램에 참여한 곽민정은 총점 48.72를 기록하며 9위에 올랐다.



이날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총점 64.25를 기록하며 1인자의 자리에 올랐다. 마오는 최근까지 시도하지 않던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며 세간의 소문들을 일축했다.



곽민정은 이날 '에덴의 동쪽'을 연기하며 기량을 선보였으며, 아사다마오는 미국의 애쉴리 와그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서채연(16,오륜중)은 36.54로 15위를 윤예지(17,과천고)는 19위에 올라 프리스케이팅 경기 출전권을 확보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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