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헤이글, 한글로 "감사합니다. 김서린 올림!" 역시 한국을 사랑하는 배우!
연예 2012/02/10 16: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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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할리우드 로코퀸 캐서린 헤이글이 SNS을 통해 한국팬들에게 한글로 감사인사를 남겼다.



캐서린 헤이글은 자신의 개인 SNS을 통해 영화 '원 포 더 머니'의 국내 개봉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언니 메그와 딸 네이리와 깊은 인연을 가진 한국에서 '원 포 더 머니'가 다음주 개봉하는 사실에 매우 흥분된다"며 "감사합니다. 김서린 올림"이라는 한글 메시지를 덧붙였다.



최근 국내에서 자신을 김서린이라고 부른다른 정보를 접한 캐서린헤이글은 국내 수입사 측에 김서린의 뜻을 직접 묻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한글 인사말은 한국 팬들을 위핸 캐서린 헤이글의 깜짝 이벤트로 '원 포 더 머니'의 국내 개봉일에 맞춰 방한을 예정했으나 일정 상의 문제로 무산되자 아쉬운 마음에 갑작스레 올린 글이다.



캐서린 헤이글의 '원 포 더 머니'는 돈, 직장, 남자 모두 잃은 삼재인생의 스테파니 플럼(캐서린 헤이글)이 5만 달러를 갖기 위해 자신의 첫사랑이자 첫경험 상대인 조 모렐리(제이슨 오마라)를 쫓게 되면서 일어나는 추격과 연애의 밀당을 그린 스릴 로맨스다.



특히, 75주 연속 전미 베스트셀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유쾌하고 생생한 캐릭터와 짜릿한 스릴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개봉 전 부터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캐서린 헤이글의 한국사랑으로 관심 받고 있는 영화 '원 포 더 머니'는 발렌타인데이 유일한 데이트 무비로 오는 2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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