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조로증 소녀', "셀레나 고메즈는 나의 영웅! 아름다운 만남~"
정치 2012/02/10 16:26 입력 | 2012/02/10 16:58 수정

사진출처 = 유투브 영상 캡쳐
'13세 조로증 소녀'의 유투브 영상이 화제다.
'13세 조로증 소녀'로 알려진 하나 황(Hana Hwang)이 할리우드 톱스타 셀레나 고메즈에게 바친 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조로증으로 투병중인 소녀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노래를 위안삼고 있었는데 이 사연을 들은 고메즈는 지난 달 소녀가 입원중인 LA의 어린이 병원을 찾았다.
이에 소녀는 고메즈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팔찌를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 속 소녀는 "셀레나는 나의 영웅이다. 그녀의 노래에 힘을 얻는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셀레나 고메즈는 소녀를 찾아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 받은 뒤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동이에요~", "소녀가 오랜시간 건강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의 만남에 가슴 따뜻해지네요"등의 응원글을 전했다.
한편, 이 영상은 유투브에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170만을 넘어섰으면 현재도 화제의 영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3세 조로증 소녀'로 알려진 하나 황(Hana Hwang)이 할리우드 톱스타 셀레나 고메즈에게 바친 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조로증으로 투병중인 소녀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노래를 위안삼고 있었는데 이 사연을 들은 고메즈는 지난 달 소녀가 입원중인 LA의 어린이 병원을 찾았다.
이에 소녀는 고메즈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팔찌를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 속 소녀는 "셀레나는 나의 영웅이다. 그녀의 노래에 힘을 얻는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셀레나 고메즈는 소녀를 찾아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 받은 뒤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동이에요~", "소녀가 오랜시간 건강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의 만남에 가슴 따뜻해지네요"등의 응원글을 전했다.
한편, 이 영상은 유투브에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170만을 넘어섰으면 현재도 화제의 영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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