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설, 강추위 대설주의보...'빙판 퇴근길 혼잡 예상'
경제 2012/01/31 16:31 입력 | 2012/01/31 1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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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4시부터 서울에 눈이 내리며 퇴근길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기상철에 따르면 이 지역에 최고 8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31일 오후부터 시작된 눈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되며 충남 이남지방은 1일 오전까지 눈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적설량 5cm 이상의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경우 다음날 1일 오전부터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대중교통을ㅅ 추가 투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서울시는 지하철 경우 배차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7시~9시30분, 18시~20시30분으로 각각 30분씩 연장하고 평시보다 52회 추가 운행하며 막차시간도 오전 1시에서 오전 1시30분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시내버스도 1일 하루 291개 노선 481대를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31일 기상철에 따르면 이 지역에 최고 8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31일 오후부터 시작된 눈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되며 충남 이남지방은 1일 오전까지 눈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적설량 5cm 이상의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경우 다음날 1일 오전부터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대중교통을ㅅ 추가 투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서울시는 지하철 경우 배차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7시~9시30분, 18시~20시30분으로 각각 30분씩 연장하고 평시보다 52회 추가 운행하며 막차시간도 오전 1시에서 오전 1시30분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시내버스도 1일 하루 291개 노선 481대를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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