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명소] '리치몬드 과자점' 권상범-김종수 부부
경제 2012/01/31 12:40 입력 | 2012/01/31 13:00 수정

[디오데오뉴스=박세완 기자]30년간 홍익대학교 앞을 지키던 리치몬드 과자점이 갑작스럽운 폐점을 알린 가운데 마지막 오픈일인 1월 31일(화) 오전 권상범(67)-김종수(60)부부가 디오데오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치몬드 과자점의 시작은 19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마포경찰서 옆에서 작은 규모의 가게로 시작한 리치몬드는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30년간 수많은 제과점들 사이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지난 1월 28일(토) 폐점을 알리는 현수막을 걸고 오늘 31일(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홍대에서 리치몬드 과자점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많은 이들의 추억 속으로 남겨질 리치몬드 과자점의 마지막 오픈일... 권상범 명장은 지금까지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라며 홍대점은 비록 문을 닫지만 성산본점과 이대ECC점에서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리치몬드 과자점의 시작은 19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마포경찰서 옆에서 작은 규모의 가게로 시작한 리치몬드는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30년간 수많은 제과점들 사이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지난 1월 28일(토) 폐점을 알리는 현수막을 걸고 오늘 31일(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홍대에서 리치몬드 과자점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많은 이들의 추억 속으로 남겨질 리치몬드 과자점의 마지막 오픈일... 권상범 명장은 지금까지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라며 홍대점은 비록 문을 닫지만 성산본점과 이대ECC점에서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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