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 기죽이는 티셔츠 등장, 다이아몬드 16개가 박힌 4억 티셔츠 화제
경제 2012/01/28 18:25 입력

100%x200

▲ 사진 출처 = The Most Expensive T-Shirt In The World 캡쳐

세계에서 가장 비싼 티셔츠 일명 ‘4억 티셔츠’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런던의 한 제조사가 만든 이 티셔츠는 40만 달러(약 4억4천만원)에 달해 전세계 최고가 티셔츠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티셔츠는 지난해 5만 달러(약 5600만원)짜리 초고가 티셔츠를 내놨던 영국의 한 회사가 제작한 것으로 이전 모델보다 무려 8배나 비싸다.



이 티셔츠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블랙 컬러에 100% 유기농 면으로 제작됐으며 일반티셔츠보다 이산화타소 발생을 90%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무엇보다 이 티셔츠가 비싼 이유는 앞면에 장식된 다이아몬드 때문. 1캐럿짜리 8개의 흰 다이아몬드와 8개의 검은 다이아몬드로 모양을 꾸며 한순간 귀한 몸값을 자랑하게 됐다.



한편, 이 티셔츠는 주문만 ‘The Most Expensive T-Shirt In The World’라는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전 세계 어디에나 무료로 배송해준다고 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