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결혼설? 사실무근...강력대응"
연예 2012/01/18 11:57 입력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 암세령씨와의 결혼설에 대해 오보라고 부인했다.
18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정재의 아버지가 임세령과 이정재의 결혼을 허락해 두 사람이 설 이후 양가 합의하에 결혼날짜를 잡고 혼인을 올린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이정재 측은 “사실이 아니다.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다”며 “이정재씨 아버지가 대노했다. 열애설과 결혼설이 계속되는데 당황스러울 뿐이고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이정재가 임세령 소유의 건물 주변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한 2010년에는 필리핀 여행을 동행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비즈니스 관계로 만나는 것이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이어진 것이라 말하며 이번 결혼설에 관련해 “강경 대응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재와 결혼설에 휘말린 임세령은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과 이혼, 현재 대상HS 최고경영자 자리를 맡고 있으며 이정재는 현재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무리하고 4월 말 ‘신세계’ 촬영에 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정재의 아버지가 임세령과 이정재의 결혼을 허락해 두 사람이 설 이후 양가 합의하에 결혼날짜를 잡고 혼인을 올린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이정재 측은 “사실이 아니다.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다”며 “이정재씨 아버지가 대노했다. 열애설과 결혼설이 계속되는데 당황스러울 뿐이고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이정재가 임세령 소유의 건물 주변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한 2010년에는 필리핀 여행을 동행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비즈니스 관계로 만나는 것이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이어진 것이라 말하며 이번 결혼설에 관련해 “강경 대응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재와 결혼설에 휘말린 임세령은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과 이혼, 현재 대상HS 최고경영자 자리를 맡고 있으며 이정재는 현재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무리하고 4월 말 ‘신세계’ 촬영에 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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