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한가인, 추워도 대본 삼매경..한복+얼굴보다 큰 귀마개 '귀요미'
문화 2012/01/18 09: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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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의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오전 한가인 소속사 제이원플러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를 품은 달' 촬영장에서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 한가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수수한 한복을 입고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한복을 입은 모습이 단아한 여인의 모습같아 눈길을 끈다. 또한, 추운 날씨로 낀 귀마개가 작은 얼굴보다 커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한가인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갑을 끼고 대본을 보는 모습에 사극 ‘해를 품은 달’에 강한 의지가 돋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추운데 파이팅하세요~”, “진짜 한복입어도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오는 19일부터 방송되는 MBC '해를 품은 달' 6회분부터 정일우, 김수현과 함께 성인연기자로 등장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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